함백산을내려오다가수마노탑쪽으로내려오는것은아닌가했다.
그러나적조암쪽으로내려왔다.
다행히시간이많이남아정암사에들렸다.
자장율사주장자의고목속에서자라는주목을보고놀랐고
수마노탑을다시보는감회에젖었다.
정암사입구이다.
정암사일주문이다.
정암사유래안내문이다.
정암사배치도이다.
정암사에들어가고있다.
산중턱에수마노탑이보인다.
육화정사,수마노탑,하늘의달이삼위일체를이룬다.
마가목열매가오후햇빛에예쁘게빛난다.
자장율사주장자이다.
자장율사주장자안내문이다.
고목속에서새로운주목이자라나고있는것이이채롭다.
뒤에보이는건물이적멸궁이다.
자장율사주장자바닥의모습이다.
정암사정멸보궁이다.
정암사적멸보궁안내문이다.
수마노탑안내문이다.
정암사열목어서식지안내문이다.
수마노탑으로올라가는길이다.
수마노탑으로오르는길에서정암사를돌아보았다.
오르는산응달에잔설이있다.
미끈한소나무가오후햇빛에빛난다.
많은사람들이수마노탑으로오르고있다.
부처님진신사리를보신수마노탑을자꾸찍었다.
바람부는세상/김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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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노탑에서내려오면서정암사를보았다.
계곡의얼음속에서는열목어가잠자고있을것이다.
아이들이어렸을때여름에이계곡에서본펄떡이던열목어의추억이떠오른다.
마가목의빨간열매와단청이잘어울린다.
(사진:2010-01-23정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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