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청산 (4) – 유방바위(玉女開懷)와 설악을 닮은 기암괴석들

설악산의공룡능선을닮은풍경이다.

구름이오락가락하는수려한장관에착각에빠질지경이다.

신선이노닐듯하다는광고문구가실감난다.

잔도(棧道)와구렁이바위에취한마음에삼청산의매력이새겨진다.

탄성이나온다.(10:00)

소나무가바라보는선경이다.

유방바위를바라보는사람들이모여있다.

유방바위이다.

옥녀개회(玉女開懷)

삼청산의순결하고깨끗한상징이며처녀의아름다운한쌍의유방과흡사하며그기이함은말로표현할수없다.<삼청산안내자료>


TheSkyInHerEyes/ChristopherPeacock

구름이벗겨졌다덮였다하는모습이더욱아름다운풍경을연출한다.

계곡건너잔도에도사람들이많다.

계곡아래멀리서해산장이보인다.

삼청산서해산장을당겨보았다.

원래는여기서점심을먹으려고했었는데실제는하산해서먹었다.

운무가다시몰려온다.

구렁이바위쪽의간이매점이다.

운무속에쓰러진소나무가눈에들어왔다.

서해산장족을다시한번바라보았다.

올라왔던금사케이블카쪽으로하산을시작했다.

졸참나무를만나니반갑다.(10:36)

(2009-10-10중국삼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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