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산의백미구렁이바위가계곡을압도한다.
하산길내내구렁이바위가보인다.
찍고또찍고자꾸찍어보는구렁이바위이다.
삼청산계곡에잔도가보인다.
많은인력가마가손님을기다리고있다.
하산길에구렁이바위를조금우회하였더니"거망출산봉"이라새겨놓은것이보인다.
산수국을보니매우반갑다.
국내가이드에게잔도에서의모습을찍어달랬더니잔도의아슬아슬함이영표현되지않았다.
국내가이드와뒤쳐져서앞서간일행에게손을흔들라고소리쳤다.
구렁이바위의머리를가장잘볼수있는곳이다.
팥배같지는않은데빨간열매가매혹적이다.
올라오는케이블카가보인다.
홀로묵묵히짐을나르는짐꾼이다.
케이블카에올랐다.
케이블카를타기전가이드가삼청산입장표와케이블카승차권을달란다.
가이드는관광객의입장표와승차권을모두회수하여성정부에제출해야한다고한다.
사회주의의냄새가코를찌른다.
인간존재의흥미로움/파올로코엘료(흐르는강물中에서)한남자가내친구제이미코인에게물었다."사람의가장우스운점은뭐라고생각하십니까?"코인이대답했다."모순이죠.어렸을땐어른이되고싶어안달하다가도,막상어른이되어서는잃어버린유년을그리워해요.돈을버느라건강따위는안중에도없다가도,훗날건강을되찾는데전재산을투자합니다.미래에골몰하느라현재를소홀히하다가,결국에는현재도미래도놓쳐버리고요.영원히죽지않을듯살다가살아보지도못한것처럼죽어가죠." Aura/EdvinMa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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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산에구름이얹혔다.
케이블카아래로공사를할때낸계단길이보인다.
자연을훼손하지않고정말잘건설했다.
금사케이블카입구마을이다.(11:31)
많은관광객을위하여대규모시설공사가진행중에있다.
(사진:2009-10-10중국삼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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