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 (10) – 삼청산, 황산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BY rhodeus ON 2. 19, 2010
돌아오는비행기안에서떠올려보니
황산보다삼청산의모습이더떠오른다.
잔도를보고느꼈던흥분
아기자기한산의모습
살악의느낌을받았다.
황산의절경도마음의느낌이좌우했다.
강한인상의삼청산
누구나말하는황산
나의느낌의주관성은순간의아름다움이다.
첫날과이튿날의다름
첫날밤이이틑날밤보다더극적인느낌
여행의즐거움은주관성이있어야가능함을
이번여행에게많이생각했다.
중국의3개성(절강성,안위성,강서성)을본경험이리고가이드가말했다.
하긴그렇다.
경험은말할수있기때문이다.
이런생각을하다보니
비행기는한국쪽으로와있었다.
와~여기가우리나라
그래말이통하고생각이통하고
인터넷공간을마음대로들락날락할수있는곳….
서울로돌아가는발걸음이가볍다.(06:25)
세째밤을숙박했던보성호텔이다.
비가내리는항주시내이다.(06:47)
공항을가는고속도로변에농토가보인다.(06:50)
비내리는가운데공항이보인다.
항주공항이다.(07:10)
항주공항을배경으로기념촬영을했다.
항주공항을이륙하려고비행기는서서히활주로를움직인다.(09:07)
항주를이륙한비행기는구름속으로들어갔다.
비행기가이륙후바로기내식이배달되었다.(09:41)
아침에호텔을출발하면서간단한간식을버스에서먹었다.
점점맑은하늘이보이는비행기안에서삼청산과황산의추억을떠올린다.(10:07)
항주의육화탑
삼청산의잔도
삼청산의구렁이바위
몽/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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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산의동방여신
삼청산의유방바위
설악을닮은삼청산
황산시에있는명청대거리노가
황산의서해대협곡
삼청산과황산을회상하는동안비행기는뭉게구름위를날고있다.(10:27)
인천의영종도가보인다.(11:51)
인천공항에도착했다.(12;05)
긴포슽이이제야끝난다.
가을에다녀온후
봄이가까워져서야
겨우올린사진들
기억의가물거림을추억의가슴으로떠올렸다.
다시보니즐겁고
생각해보니미소가지어진다.
(사진: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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