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폭설 (4) – 어린이대공원의 눈세상
3월의폭설
설국을만들었다.
근처의어린이대공원
눈세상이펼쳐졌다.
춘설의설레임이눈길은간다.
혼통하얀설경에빠진다.
평행/박광남눈나려쌓이는날엔그리움은눈보다더높이밤을날고시(詩)없이는못사는내가아는한사람은시하나로성(城)을쌓으려눈사람이되어있고그눈사람바라보는사립문밖의또한사람은그의머리칼을스치고간바람이부러워눈을흘기고서있네. LeTempsD'Aimer/RichardAbel
3월의폭설
설국을만들었다.
근처의어린이대공원
눈세상이펼쳐졌다.
춘설의설레임이눈길은간다.
혼통하얀설경에빠진다.
평행/박광남눈나려쌓이는날엔그리움은눈보다더높이밤을날고시(詩)없이는못사는내가아는한사람은시하나로성(城)을쌓으려눈사람이되어있고그눈사람바라보는사립문밖의또한사람은그의머리칼을스치고간바람이부러워눈을흘기고서있네. LeTempsD'Aimer/RichardA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