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1) – 백도해변의 늦가을

아침에좀늦어서둘렀다.

8호선잠실역에서내려헐레벌떡뛰어2호선전철을탔는데전화가왔다.

마라톤대회때문에송파구청앞으로오라고한다.

2호선전철에서얼른내려다시송파구청쪽으로가서야일행을만났다.

그러나마라톤방향은몽촌토성역에서우회선하여올림픽공원을지나다시우회전하여서

우리의차는ㄷ안에에갇쳤다.ㅠㅠ

일행중1명은성내역에서송파구청앞으로오느라고고생했다.

이렇게하여30분이상늦게출발하였다.

오전내내안개가자욱했으며,

점심때가지나서야조금걷는듯했으나,하루종일안개속에서지냈다.

그러나점심에는곰취국,저녁은째복해장국으로눈과입이즐거운하루였다.

[울산바위]

[곰치국]

2년전에먹어보고올여름에찾았으나먹지못하고이제서야맛을보았다.

물컹하고시원한곰치국맛이입에서사르르한다.

아침해장국으로서는더없이좋은곰치국이다.

[백도해변]

바위에구멍이많이뚫렸다.

[산부추]

[해국]

늦게찾았더니꽃이지고있다.

[패랭이]

[떡갈나무]

[해국]

솔밭속에잎이파란색으로있는해국이다.

[방귀버섯]

[제비꽃]

[떡갈나무]

[쑥부쟁이]

[도깨비바늘]

[미역취]

[애기며느리밥풀](현삼과며느리밥풀속)Melampyrumsetaceum(Maxim.)Nakai

둥근바위솔이개화할시기에는거의시드는때인데몇송이가피어있었다.


AllIHaveIsMySoul/NatashaSt.Pier

[백도해변]

[백도항]

[갈매기가노는모습]

[해당화]

아름다운해변이다.

(사진:2010-11-07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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