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6) – 하루의 행운을 하늘도 축복했다

하루의해가지고있다.

오늘수고했습니다.하는것같다.

차를얻어타는행운도2회나얻었다.

멋진소백산의시간이었다.

[늦은하산](17:01)

[나비가좋아하는식물]

[나는야!철쭉]

[일몰]

[참나무숲의먹이사슬]

[천왕성,허셜의별]


GentleEarthAndSky/MichaelGettel

[해가진후]

[버섯안내판]

어스름위에상현달이떴다.

[혜성,더러운눈부치](17:29)

어두워촛심이ㅠㅠㅠ

차가와서섰다.

타라고한다.

어두워산돼지가출현한다고한다.

붉은옷은보면공격하니조심하여야한다고한다.

10분후조령에왔다.

차를타서20분정도빨랐다.

차를2번이나얻어타는행운을얻어올라갈때1시간30분,돌아올때20분을절약하였다.

어둠이깔리고손톱같은상현달이떴다.

[죽령휴게소]

점심을먹었던식당앞에방금우리를태우고왔던차량이섰다.

[단양시내진입]

단양역을지나칠때,추억의몸부림이밤하늘을날았다.

[복자기단풍]

단양시내에복자기나무를가로수로심고,멋지게손질하여놓았다.

[육쪽마늘정식]

식당을찾다가단양시내을일주하였다.

[단양육쪽마늘]

파마머리같은복자기단풍을다시잡았다.

[도담삼봉]

언제나정겨운풍경을선사한다.

귀가길,차창밖으로전개되는늦가을풍경이눈을사로잡는다.

(사진:2010-11-10소백산,2010-11-12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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