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7코스 (4) – 강정마을에서 법환마을로

짧은시간으로경험한올레길이다.

강정마을에서법환마을까지이어지는길

야생화가있고현무암돌길이있다.

두마을사이의옛흔적에서우리들의어린시절타동네앞을지나기어려웠던추억을되새긴다.

잠녀라부르는해녀의애환은체녀체념관으로올레객에게선보인다.

올레길의아름다움

멀리한라산이보여더욱신비한풍경이다.

언제라도기회가되면또걷고싶은길이다.

[오솔길]

[올레객]

[순비기나무]

[살갈퀴]

[분꽃]

현무암돌틈에서꽃핀분꽃이늦은오후의흐릿한공기를밝게만들었다.

검은현무암길이날씨탓이아니라도검을것이다.

올레길한가운데현무암돌틈에서도풀은자란다.

돌길넘어범섬이보인다.

[현무암돌길]

[등갈퀴나물]

[돌담과돌층계]

큰길로나서고있다.

[시그날과범섬]

[황근자생지안내문]

[잠녀마을두머니물]

[한라산]

[범섬]

[한라산]

BrainVoyager/RobertSchroeder

[새섬&문섬]

[조용한시그날]

[법환포구]마을로들어가고있다.

[원담]

[법환마을돌담]

[해녀체험장]

[법환포구마을]

(사진:2010-10-11제주도)


전국적인걷기열풍과길잇기사업의선두주자는제주도다.

‘올레’라고이름붙여진이길은산티아고에다녀온제주출신서모씨가비영리법인(사)제주올레를통해마련한길이다.2007년9월,제주시흥초등학교에서시작되어성산일출봉근처의광치기해변까지걷는첫코스가개장되었다.그이후2008년12월까지서귀포의해안과오름,그리고작은마을을끼고도는11개코스의길이서귀포무릉리에있는비경의숲,곶자왈까지이어져있다.

올레는,제주의마을입구에있는쉼터(공고레)즉나무그늘밑에서쉬던사람들이집으로돌아갈때,경운기나달구지가다니는큰길에서자기집으로들어가는폭2~3m,길이10m남짓한골목길의제주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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