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 계곡의 야생화 – 신록의 그늘아래 멋쟁이들
명지산계곡의5월
나뭇잎이싱그러운연녹색으로물들어
헐벗은나무에꼬까옷을입은것같다.
그숲그늘에야생화들이웃고있다.
처음보는애기송이풀도있다.
돌단풍을배경으로풍경버전도찍고
계곡이모습도담아본다.
적당한온도와괘적한숲공기가온몸을맛사지한다.
참잘왔다는느낌을가지고
더있고싶은마음이었다.
[싱그러운5월]
[흰제비꽃]
Tango/jamesLast
"가래(가리)"는대나무나갈대를엮어만든원뿔형의바구니로
통안에물고기를가둬가장자리로움직일때전해오는손끝의느낌으로물고기를잡아낸다.
[매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