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 계곡의 야생화 – 신록의 그늘아래 멋쟁이들

명지산계곡의5월

나뭇잎이싱그러운연녹색으로물들어

헐벗은나무에꼬까옷을입은것같다.

그숲그늘에야생화들이웃고있다.

처음보는애기송이풀도있다.

돌단풍을배경으로풍경버전도찍고

계곡이모습도담아본다.

적당한온도와괘적한숲공기가온몸을맛사지한다.

참잘왔다는느낌을가지고

더있고싶은마음이었다.

[명지산계곡의어느마을]

[야광나무]

[복숭아나무]

[싱그러운5월]

[나도개감채]

[숲길]

[매화말발도리]

[흰제비꽃]

[풀솜대]

[덩굴개별꽃]

[피나물]

[홀아비바람꽃]

[애기송이풀]

Tango/jamesLast

[돌단풍]

[회리바람꽃]

[얼레지]

[들바람꽃열매]

[고사리類]

合水인가?兩水인가?

[철쭉]

[매화발발도리]

[계곡의녹음]

전통어구인[가래]안으로돌단풍이꽃을피웠다.

"가래(가리)"는대나무나갈대를엮어만든원뿔형의바구니로

통안에물고기를가둬가장자리로움직일때전해오는손끝의느낌으로물고기를잡아낸다.

[진달래]

[5월의계곡]

[매발톱]

[야광나무쉼터]

5월은아름답다.

(사진:2011-05-08명지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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