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1) – 낙엽된 단풍을 찾은 사람들
내장산~얼마만인가?
그래달리자…..
날이맑아기분이좋은고속도로휴게소
내장산이보인다.
내장산단풍의기대가크다.
그러나가뭄탓인가?
벚나무단풍은거의다떨어졌고
단풍나무도단풍보다낙엽이더많다.
날씨까지잔뜩흐려져멋진단풍이보이지않는다.
그래도사람들이무척많다.
그들의표정은즐겁기그지없다.
내가욕심이너무많은것인지…..
낙엽에게/이유경
그들떠나고있네
이승의마지막잔치끝내고
우수수찬비휘날리는하늘가로질러
하나의풍경에서다른풍경에로
어깨부딪치며
자욱하게떠나고있네
꿈인지생신지어둑한저녁뜰이나
신새벽된서리내리는
겨울초입에가서
다른그들과겹쳐떨기위해그들
약속이라도한듯떠나고있네
[SinnoMeMoro(죽도록사랑하여)형사ost/AlidaChelli(1943~)]
16세밖에안된나이에성숙한어른목소리로불렀던안타까운외침
모여드는사람들사이로먼지를날리며출발하는경찰차.
아슨타가연행되는애인디오메데의이름을부르면서뒤를쫓는라스트씬
아모레아모레아모레미오….
amore,amore,amore,amoremio/내사랑,내사랑,내사랑,내사랑이여
inbraccioate,mescordoognidolore/당신의가슴에안겨서난모든시름을잊죠
voiorestaco"tesinno"memoro/죽을때까지당신과있고싶어요
Nunpia"gneamore,nunpia"gne,amoremio/울지말아요,울지말아요내사랑이여
nunpia"gnestatezittosustocore/울지말고가만히내가슴에기대요
masitefasoffridimmelopure/하지만마음이아프다면말해주세요
quellochem"haidadi",dimmelopure/내게할말이있다면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