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1) – 낙엽된 단풍을 찾은 사람들

내장산~얼마만인가?

그래달리자…..

날이맑아기분이좋은고속도로휴게소

내장산이보인다.

내장산단풍의기대가크다.

그러나가뭄탓인가?

벚나무단풍은거의다떨어졌고

단풍나무도단풍보다낙엽이더많다.

날씨까지잔뜩흐려져멋진단풍이보이지않는다.

그래도사람들이무척많다.

그들의표정은즐겁기그지없다.

내가욕심이너무많은것인지…..

[갈대]

내장사입구에가까이오자차량이밀린다.

[벚나무]

벚나무단풍이눈앞에서반짝인다.

[내장산]

내장산의능선이보이기시작했다.

[감풍경]

가을의풍경이물씬하다.

[내장사주차장](10:42)

아침이밝아오며맑았던날씨가구름이많이끼었다.

[내장산암봉]

내장사주차장에승용차를세워놓고셔틀버스를갈아탔다.

[내장사입구도로]

벚나무단풍은떨어지고단풍나무단풍만이반겨둔다.

[내장산관광안내도]

이번코스는내장사-까치봉-신선봉-내장사였다.

[49번지방도로의아름다움]

순창으로넘어가는49번도로가이국적인풍경을선사한다.

[올라가는길]

단풍보다낙엽이더많다.

[11월의생태달력]

11월3일에는내장산,11월5일에는백양사가내달력이다.

[매표소]

철지난단풍이지만초만원이다.

[감]

가을의멋,고향의맛이다.

[단풍을즐기는사람들]

흐린날씨지만사람들의얼굴은밝다.

[내장사향하는길]

[뒤돌아본단풍]

날이맑았다면그래도좀나았을텐데…

[음악풍경]

감상할틈이없다.

[빠른가을]

단풍잎이떨어져물위를수놓는다.

[물에뜬낙엽]

단풍이예쁜그림을그린다.

[쓸쓸한계곡]

절정을지난단풍이아쉬움을준다.

낙엽에게/이유경

그들떠나고있네

이승의마지막잔치끝내고

우수수찬비휘날리는하늘가로질러

하나의풍경에서다른풍경에로

어깨부딪치며

자욱하게떠나고있네

꿈인지생신지어둑한저녁뜰이나

신새벽된서리내리는

겨울초입에가서

다른그들과겹쳐떨기위해그들

약속이라도한듯떠나고있네

[굴거리나무]

처음으로열매를본다.

(사진:2011-11-03내장산)

[SinnoMeMoro(죽도록사랑하여)형사ost/AlidaChelli(1943~)]

16세밖에안된나이에성숙한어른목소리로불렀던안타까운외침

모여드는사람들사이로먼지를날리며출발하는경찰차.

아슨타가연행되는애인디오메데의이름을부르면서뒤를쫓는라스트씬

아모레아모레아모레미오….

amore,amore,amore,amoremio/내사랑,내사랑,내사랑,내사랑이여

inbraccioate,mescordoognidolore/당신의가슴에안겨서난모든시름을잊죠

voiorestaco"tesinno"memoro/죽을때까지당신과있고싶어요

Nunpia"gneamore,nunpia"gne,amoremio/울지말아요,울지말아요내사랑이여

nunpia"gnestatezittosustocore/울지말고가만히내가슴에기대요

masitefasoffridimmelopure/하지만마음이아프다면말해주세요

quellochem"haidadi",dimmelopure/내게할말이있다면말해주세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