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3) – 운무속에서 아롱대는 그 이름
운무속은안개속
보이지않는시야
신비스러움이펼쳐진다.
나무를보고넌누구니묻는다.
이름을불러줘야가까이할수있는데
이름을모르니안타깝구나
11월의숲과대화하며타박타박내려오는길
오대산의신비함이다가온다.
함께할수있는아름다움
가슴속의고독이메아리친다.
[물방울]
[HowsYourHeartDoing/SophieZelmani]
운무속은안개속
보이지않는시야
신비스러움이펼쳐진다.
나무를보고넌누구니묻는다.
이름을불러줘야가까이할수있는데
이름을모르니안타깝구나
11월의숲과대화하며타박타박내려오는길
오대산의신비함이다가온다.
함께할수있는아름다움
가슴속의고독이메아리친다.
[물방울]
[HowsYourHeartDoing/SophieZelm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