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5) – 서석대, 정상은 아니더라도 좋다.

입석대에감탄한후서석대에오른다.

무등산정상이저기보인다.

여기도저기도주상절리이다.

올가을에딱한번정상등반을허용했다고한다.

광주시내가내려다보인다.

안내문에는광주시가지가무등산의품에안긴아기같다고표현했다.

무등산허리를한바퀴돌다보니무등산이꼭어머니의젖가슴같이보였다.

산은그렇게인간에게포근한안식처이다.

무등산의즐거운산행이하이라이트였다.

그것을안냥이름모를새들이앞에서재롱을부린다.

그새의노는모습을한참이나바라보았다.

그래,너도즐겁고나도즐겁구나….

[무등산의묘지]

[소나무]

솔망울의특이함눈에들어왔다.

[서석대를향하는사람들]

[모자쓴바위]

[무등산너덜지대]

주상절리가부서져너덜이생겼다고한다.

[바위구멍]

[기념으로]

[뭔가를호기심으로]

[무등산정상은갈수없다]

[유유자적?]

[서석대]

[광주시내]

[무등산과광주]

[서석대주상절리]

[저아래어딘가아침에온길이있을것이다.]

[되돌리는길]

[새한마리]

어치[Eurasianjay]

참새목(―目Passeriformes)까마귀과(―科Corvidae)에속하는흔한텃새.

몸길이는약34㎝정도로중형이다.분홍색을띤갈색이며,눈에띄는흰색의허리가검은색인꼬리와대조를이룬다.날개덮깃에는푸른색과검은색의가로띠가있으며날개에는뚜렷한흰색의반점이있다.세로무늬가있는정수리의깃을세워서낮은댕기를이룬다.폭넓은검은색의뺨선이있다.임지(林地)와구릉의낙엽활엽수림과혼효림에둥지를틀고4월하순에서6월하순에걸쳐한배에4~8(보통5~6)개의알을낳는다.

한국에서식하는어치는동물성(들쥐,새의알·새끼,개구리,도마뱀,어류,연체동물등)과식물성(벼·옥수수·콩등의농작물과나무열매,과일등)을혼식하는잡식성이다.새끼를키울때에는곤충의유충·성충,거미류,개구리등을먹이는데,특히송충이·털매미·청개구리등을주로먹인다.한국전역을포함하여구대륙아시아지역에널리분포한다.겨울에는평지로내려오며서울시내에서는창덕궁후원과남산등지에서쉽게볼수있다.

(다음백과元炳旿글)

[둘이서서새를찍었다]

WhenYouToldMeYouLovedMe/JessicaSimpson

[도도하다]

[내려가는길]

[잡풀과능선]

[보기만못하다]

[입석대]

(사진:2011-11-26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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