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2) – 계곡물 소리를 듣고 사는 구실바위취
BY rhodeus ON 7. 1, 2012
산행길에서만난흥분의시간
일행을따를생각도잊고구실바위취의불꽃으로빨려들어간다.
화악산에서보았던구실바위취의매력
가리왕산등산길의환희요흥분이었다.
물소리,새소리를들으며구실바위취의삶은행복하다.
그모습을보는꽃객인들행복하지않을수없으리….
[쥐다래]
가리왕산으로향하는계곡의산길
희고붉게변색하는쥐다래잎을보고혹시꽃이있나물가로내려갔다.
그러나쥐다래꽃은찾지못했다.
[구실바위취]
그러나뜻밖에도구실바위취가보이는것이아닌가?
너무나도좋아덩실덩실춤을출정도의기쁨이었다.
화악산의불꽃놀이로추억은거슬어올라간다.
계곡물소리를들으며구실바위취는무더기무더기살고있었다.
등산로변에도온통구실바위취군락이다.
[성냥개피]
마침햇빛이잠깐비추자구실바위취의성냥개피에불을밝히는듯하다.
등산로를가다가주저앉곤했다.
[시원한계곡물소리]
하룻밤텐트를치고그물소리를한없이듣고싶다.
[불꽃놀이]
밤하늘의불꽃놀이를연상하며나만의상상에불을지핀다.
[구실바위취군락]
[등산로의구실바위취]
계곡위로올라갈수록구실바위취는꽃봉오리상태였다.
(사진2012-06-23가리왕산)
구실바위취의성냥개피로불꽃놀이를하다⇒http://blog.chosun.com/rhodeus/41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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