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2) – 새벽 4시, 가자 공룡으로
BY rhodeus ON 12. 2, 2012
중청산장에서새벽3시반에일어나짐을챙겼다.
4시에출발하여소청을지나희운각으로향한다.
후라쉬의불빛을따라산길을내려간다.
풍경은암흑속에숨어있고,발길만이땀을흘린다.
그렇게한시간반이흘렀다.
희운각이보인다.
많은사람들이옹기종기아침밥을준비하거나먹고있다.
우리도그틈에서아침을해결했다.
물이부족하여6시반에매점문을열자마자샀다.
그리고본격적으로공룡을향한다.
멀리동쪽에서붉은기운이올라오고있다.
이렇게설악의이틀째가밝아온다.
[희운각에서본동녘하늘](06:15)
중청산장에서어두운산길을내려와희운각에서아침밥을먹었다.
[만물상]
[화채능선]
[일행들]
[아침해]
밝아오는아침,벗겨지는어둠
공룡을향한발걸음을본격적으로옮긴다.
급경사를쌕쌕오른다.
줄을부여잡고땀을흘린다.
그렇게30분을올랐다.
[신선대이정표](06:52)
대청봉이보이는풍경,짙은구름이하늘을덮는다.
[공룡능선]
[공룡능선배경]
[천불동계곡]
멀리울산바위가보인다.
[가야동계곡]
아름다운단풍으로물들었다.
[공룡능선에서본단풍]
[경관에감탄한다]
[왠?진달래]
[07:20]
[쑥부쟁이]
[공룡의등]
[공룡능선의아름다움]
[아침햇살의설악]
[환호](07:49)
이른아침을공룡능선,한물간단풍이맞는다.
(사진:2012-10-13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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