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 (3) – 공룡의 등을 타고 넘다
BY rhodeus ON 12. 3, 2012
공룡능선의오름내림과등산객의체증으로산행길이더디다.
그틈에철지난야생화를찾는여유도있었다.
1275봉을위로쳐다보며그위용을느낀다.
1275봉고개를가기위해비탈길을오른다.
멀리천화대를배경으로야생화를잡는다.
비록철지난측은한모습일지라도…..
1275봉고개에닿자공룡능선의반을산행을뿌듯함이인다.
배낭을벗어놓고잠시휴식을취하면서산행객을즐거운모습을본다.
산을오를수있는표정들이너무나도좋다.
[07:36]
[전망좋은곳]
[산오이풀]
[산앵두나무]
[다람쥐]
[이정표](08:07)
[1275봉의위용](08:14)
[1275기념촬영](08:28)
[저멀리서북주능이보인다.]
[바위틈으로이어진등산로]
[가운데흰박스가아래사진이다]
[바위벼랑의로프를잡고]
1275봉고개를오르고있다.
[좌측은중청봉]
[공룡능선에서본대청봉]
산행하면서뒤를돌아보는여유이다.
[1275봉고개를오르면서본산오이풀]
철지난야생화라도천화대를배경으로잡아본다.
[천화대의위용](08:42)
[1275봉을오르면서본단풍]
[1275봉고개이정표](08:55)
공룡능선의중간쯤에있는이정표이다.
배낭을벗어놓고간식을먹으면서잠깐쉬는곳이기도하다.
수년전저바위벼랑에핀금강초롱에매혹되었었다.
그추억을더듬으며배경으로잡는다.
[1275봉고개에서마등령쪽등산로]
[1275봉고개를내려가자보이는터진경관이다](09:12)
[세존봉]
마등령에서비선대가는길이그쪽에있다.
[공룡능선은수많은오르내림이연속된다.]
[산오이풀]
[바람꽃]
[매발톱나무]
[공룡능선은체증의연속이었다](09:38)
간신히지나온길을되돌아본다.
로프를잡고바위를올라가야넘을수있다.
우리처럼반대로오는사람들은로프를잡고내려와야한다.
설악산10월단풍을찾은많은사람들이곳곳에서정체되고있다.
우리는희운각에서새벽에출발했기에여기까지올수있었다.
(사진:2012-10-13설악산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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