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이가 보고싶어서 – 봄날의 생태원

모처럼의휴일

느긋난여유를부리는중에

아차~생태원의미선이는…..

갑자기미선이가보고싶었다.

카메라는챙기는데이크충전이되지않았다.

급히충전하는데시간은점점늦은오후로달린다.

반쯤충전되자코드를빼고출발한다.

생태원은1시간정도밖에되지않는다.

급히뒷문을향해어겁지겁오른다.

미선이게다가가자멀리서오는저사람들은

알고있는꽃객들이아닌가

그들의이미꽃을다찍고나가고있었다.

급하게생태원을둘러본다.

빛은이미저멀리넘어가고

빨리나갈준비를하라는관리인의목소리……

[진달래]

[개나리]

[노랑수선화]

[흰깽깽이풀]

[깽깽이풀]

[할미꽃과제비꽃]

[할미꽃]

[히어리]

[산수유나무]

[미선나무]

분홍미선나무는흔히볼수없는종이다.

[영춘화]

봄을맞은꽃이란뜻이다.

[산마늘]

흔히명이나물이라고한다.

이달말울릉도성인봉에오를때야생으로볼예정이다.

[노루귀]

[깽깽이풀]

언덕넘어을달이아직꽃봉오리상태이다.

[개암나무]

[목련]

아파트단지내의목련이피고있다.

(사진:2013-04-04성남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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