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 – 함백산 – 은대봉 – 두문동재 (4) – 천상의 화원은 아름다워라

만항재-함백산-은대봉-두문동재

능선트레킹은천상의화원이었다.

나무들이잎을내기전가랑잎위로수많은들꽃이꽃을피웠다.

아름다운능선,설레임의발걸음에시선이고정된다.

어쩌면그렇게작디작은꽃들을펼쳐놓았을까?

녹음이짙어지기전,자연의지혜에고개가숙여진다.

멋진하루가꿈같이간다.

[선괭이눈]

[팥배나무열매]

겨울을지낸열매이다.

[숲개별꽃]

[중의무릇]

[애기괭이밥]

[회리바람꽃]

[노랑제비꽃]

[양지꽃]

꽃색이야산의양지꽃보다훨씬더선명하다.

[산장대]

[산괴불주머니]

[풀솜대]

[태백제비꽃]

[회리바람꽃과양지꽃]

[노루귀]

[족도리풀]

[은대봉]

[두문동재굽이굽이]

[선괭이눈]

[두문동재도착]

[숲속의꽃밭]

[버스도착]

[뭉게구름]

[자두꽃]

식당의정원이다.

[윤판나물]

[할미꽃]

[산작약]

야생에서보고싶은산작약

꽃봉오리가벌러질려고한다.

화악산의그산작약은…..

[일몰]

아름다운하루가저물고있다.

(사진:2013-05-04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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