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3) – 청사초롱 불밝혀라~ 흰금강초롱 나가신다

흰금강초롱을찾아오대산을오른다.

북대사가는트레킹길의아기자기한야생화들

왕나비의현란한몸짓도보았다.

아~드디어만났다.

흰금강초롱…

지난번한계령에서찾다가못찾았던꽃

청사초롱의멋쟁이가흰옷을입었다.

백의민족의깨끗함이우러나온다.

우리의자랑금강초롱

고산에서만꽃을피우는종을닮은꽃

사랑의불을밝히는청사초롱의아름다움이여~

[왕나비]

왕나비또는제주왕나비는나비목네발나비과의나비이다.

자주색·검은색·갈색이조화를이룬멋진날개를갖고있고

10cm의큰몸집을갖고있는데,왕나비라는이름도여기에서유래했다.

애벌레는박주가리아과나무의잎을먹는다.

[등칡열매]

[뭉게구름]

[좁쌀풀]

[지칭개]

[이정표]

[흰고려엉겅퀴]

[당분취]

줄기에날개가있다.

[노랑물봉선]

[분홍물봉선]

[흰물봉선]

[물봉선3색세트]

[진범]

[호장근]

[사스래나무]

[흰송이풀]

[돌바늘꽃,산여뀌]

[잔대]

[?]

[푸른하늘]

[털며느리밥풀]

[이끼꽃]

[이끼밭의털며느리밥풀]

[흰금강초롱]

아~드디어본다,흰금강초롱

[흰금강초롱]

[금강초롱]

[금강초롱하늘버전]

기품있는금강초롱

연보라꽃송이를올려다본다.

나를낮추니모든것을보여준다.

공감,

숲속의설레임이여~

(사진:2013-05-25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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