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연화산 (2) – 호국사찰 옥천사, 진주 48년된 식당

연화산에서내려와호국사찰옥천사에들렸다.

호국의의미를느낄수있는규모를본다.

동네골목처럼건물이들어차있다.

옥천사에서내려와관광버스를타고진주로향한다.

진주에서아주오래된식당을찾아가는길

처음참가한e목요산악회의매력을느낄수있는맛집찾기이다.

진주촉성루의추억을더듬고천황식당에들어갔다.

촉석루의흑백사진과48년된식당의영업신고증이눈길을끈다.

식당안마당에서옛날추억의시간을보는듯한물건들이있다.

육회비빕밥과국에서경상도의투박함을느낀다.

[고성옥천사입구]

[물봉선]

[이삭여뀌]

[자방루앞마당]

[자방루의위용]

[자방루안]

[자방루안내판]

[범종각,약수터,봉숭아]

[복두꺼비바위]

[자방루뒤편의대웅전앞마당]

[대웅전]

[대웅전안내판]

[꽃무릇]

[대웅전앞마당과자방루]

[명부전]

[옥천사명부전안내도]

[배초향]

[옥잠화]

[고성옥천사안내판]

[숲그늘]

[계곡]

[알탕]

[일주문]

[내려가는길]

[자주꿩의다리]

[왕고들빼기]

[옥천사전경사진]

[괴불주머니,이삭여뀌]

[연화지]

[공원]

[활나물]

[도립공원석비](15:30)

[익어가는들판]

버스를타고진주로향하면서본농촌풍경이다.

[잔뜩흐린날씨]

연화산에서비가오지않은것이다행이었다.

[진주촉석루]

하필이면이때전화가와서급히끊고찍었으나이미늦었다.

30여년전의추억이갑자기밀어닥친다.

[천황식당]

진주에서이천황식당을모르면간첩이라한단다.

[촉석루사진]

천황식당에걸려있었다.

[1965년영업신고증]

48년의역사를말해준다.

[장항아리]

[육회비빕밥]

8,000원인데맛있었다.

막걸리를마시며하루의시간을되새긴다.

[천황식당안마당]

절구,맷돌,우물이보인다.

[닥스훈트숏헤어]

닥스훈트두마리가맹렬히짖는다.

우리집에닥스훈트롱헤어가있어반가히다가갔더니….

[오래된식탁]

거실에있는식탁은오래된시간을말해준다.

[이정표]

진주에서오후5시출발했는데집에오니9시30분이었다.

평일의여행,밀리지않아서좋다.

(사진:2013-09-12고성군,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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