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태화산 (2) – 들국화와 풍경을 함께하는 능선길
BY rhodeus ON 9. 27, 2013
구철초,쑥부쟁이등을통털어들국화라고부른다.
영월태화산정상을걸친능선길에는들국화들이옹기종기꽃을피웠다.
가을의전령들을보면서능선의숲을지나면서반가움을던진다.
구절초보다는개쑥부쟁이가더예쁜모습으로다가온다.
연보라의색감으로흐린숲속을밝게빛나게하고있고
굽이치는남한강을배경으로멋진풍경을만들어주기때문이다.
[태화산안내문]
정상에서100m떨어진곳에세워져있었다.
[개쑥부쟁이]
[구절초]
[개쑥부쟁이]
[바윗길]
[바위떡풀]
[이정표]
[남한강]
[팔마구리]
[빼꼼히보이는마을]
[개쑥부쟁이]
[구절초]
[구절초와개쑥부쟁이]
[잔대]
[남한강]
[조밥나물]
[개쑥부쟁이]
[소나무가있는풍경]
가을의노래(오쎈냐뻬스냐)/안나게르만
나를가을의정원으로부르는나의추억
오렌지색차림으로불타오르고
신선한공기와하늘에서날개짓하는백학
우리는결코헤어지지않을거야
서로이별하지않고,마치공기와물처럼
너는나와함께살아갈거야
가을이다시찾아왔을때,
그차림은이제불타지않는다네.
고요한정원으로소리치고싶다네
기억이모든소망과모든사랑을
돌려줄수있도록.
마치따뜻한불꽃이과거속의나를부르듯.
너의목소리가다시들리는구나.
나는널잊지못할거란것을알고있다.
[까치박달나무]
[구절초]
[바위채송화]
[잔대]
[능선길]
[며느리밥풀]
[둥굴레]
[등산길]
[억새]
[오이풀]
(사진:2013-09-22태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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