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 2일차 (1) – 전죽해(箭竹海), 호숫물 속에 빠진 산과 하늘
BY rhodeus ON 11. 4, 2013
구채구2일차,역시흐린날씨였다.
구채구입구로가니사람들이인산인해이다.
그틈에서버스를타고Y자계곡의우측으로올라갔다.
차창밖으로전개되는구채구의풍경에모두들탄성을지른다.
전죽해(箭竹海)정거장에서내렸다.
드넓은호수위의모든풍경이물속에반영된다.
산,구름,단풍이물속으로빠져들고
물속에잠긴나무들이수많은세월의신비를전해준다.
사람들의즐거운모습
아름다운풍경을찍고,풍경을배경으로서로를담는다.
나역시구채구의신비스러움을마음껏즐겼다.
[구채구2일차트레킹코스]
전일의아쉬움을말끔히씻어내는6시간30분의트레킹길
환호하고감탄하며내려오면서신비감은더해지고풍경은더욱멋져졌다.
[호텔방에서밖을본모습](07:26)
[주차장에서](07:30)
[호텔]
첫날밤을잤던호텔이좌측에보인다.
둘째날밤도저호텔에서잤다.
[매표소를향하여]
[야크고기광고]
야크고기는버릴것이없단다.
우리의소고기처럼…..
[맑은물과탁한물]
구채구에서내려오는물이더깨끗하다.
[인산인해]
토요일,구채구입구는그야말로인산인해였다.
8시입장을앞둔시점이라더욱사람들이많았다.
[기념샷]
[티켓]
전날에이어두번째티켓을샀다.
[수정채마을]
차장밖으로전개되는풍경을담아본다.
[단풍반영]
[낙일랑폭포]
[일측구의차창밖풍경들]
[전죽해정거장](09:01)
전죽해정거장에서하차했다.
여기서부터아래쪽으로내려가면구채구를트레킹한다.
[전죽해(箭竹海)]
물속의나무들이썩지않고그형태로보존하고있다.
[천둥오리안내판]
한글의뛰어쓰기가엉망이다.
[천둥오리한마리]
[멋진풍경을배경으로]
[운해와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