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3) – 남망산조각공원, 통영바다, 단축마라톤
BY rhodeus ON 11. 30, 2013
여행은배움이다.
1박2일통영여행을통해서한려수도의아름다움을만끽한것은물론
통영,미륵도,한산도,거제도,고성군의위치를확실히아는계기가되었다.
왜한려수도를국립공원을지정하였는지그아름다움은섬들이눈앞에선하다.
동피랑마을을둘러본후남망산조각공원에통영의야경을본다.
다찌집에서소주파티를열였다.
이튿날맑은날씨의통영바다는참아름다웠다.
꿈을싣고떠나는요트의날렵한모습을보며산책을한다.
10km단축마라톤을달리면통영의공기를맘껏들이마셨다.
통영대교를달리며다도해는보는설레임을맛보았다.
통영의이틀은멋진추억과재회의기대를갖게했다.
[삼천포,사량도,통영의위치]
지난여름삼천포를거쳐사량도에갔다왔지만통영은이번에처음이다.
고성연화산도여름에갔다왔다.
이번에서야겨우지리를완전히파악했다.
[남망산조각공원위치]
동피랑마을에서일몰까지보았으나시간은17시30분이다.
날이많이짧아졌다
첫날일정의마지막코스인남망산조각공원으로향했다.
[돌아가는팔랑개비]
밑에서누가돌리고있다하여한참을웃었다.
[팔랑개비에찍힌자화상]
한컷을찍었는데그팔랑개비속에모습이비쳤다.
[국수가락의추억]
플라스틱으로만든국수가락에재미난놀이를했다.
[나무로만든곤충조각]
[통영항]
짙어지는야경이멋지다.
[남망산조각공원작품배치도]
날이어두워대부분구경하지못했다.
[무슨향일까?]
충무공동상으로향하는데짙은향기가코를찌른다.
[충무공동상]
남망산조각공원은충무공원(忠武公園)이라고도한다.
[호랑가시나무일까?]
잎을보니맞는것같은데꽃피는시기가맞지않는다.
코로다시짙은향기를맡는다.
남해안에생태에낮선호기심이발한다.
[구골나무목서]
이틀전카스로전해진사진이다.
구골목서는가을에피는꽃,향기가좋다.
호랑가시는가을열매가달린다.향기가적다.
꽃이황금색인것을금목서라부른다.
구골나무
물푸레나무과의쌍떡잎관목으로높이가3m정도자라고껍질은옅은회색을띤갈색으로가지가무성하고어릴때돌기같은복모가있다.잎은마주나며타원모양또는달걀모양으로가장자리가밋밋하지만어린잎에는날카로운가시가있다.가죽질이고잎의표면은짙은녹색으로윤기가있으며뒷면은연한녹색이다.꽃은이가화로늦가을에피며흰색으로잎겨드랑이에모여달린다.꽃받침과화관은끝이4개로갈라지고갈라진꽃받침조각은달걀상세모모양으로가장자리가밋밋하고수술은2개이다.열매는핵과로4~5월에자주색을띤검은색으로익으며타원모양이다.
[구골나무꽃과설명](펌)
[통영의야경]
[동백꽃]
[통영시내]
[호두나무실비집]
통영에는"다찌"라는술문화가있다.
다찌란술을먹으면안주가나오는술집을말한다.
실비집이라고도부른다.
우리는금액(3만원)으로정했다.
[저녁상]
기본세팅이었다.
이어서나오는각종해산물과회로맛난저녁시간이었다.
소주를너무많이마셨다.
[숙소의위치와도남관광단지산책길]
숙소인카리브콘도에와짐을푼후잠시해변을산책했다.
숙취로곤히잠을잤다.
[숙소의아침]
숙소에서일어나창을여니통영의아름다움모습이보였다.
[도남동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본통영바다]
너무일찍마라톤출발장소에도착했다.
짐을부스에놓고잠시산책했다.
[맑은바닥]
물속의조개들이훤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