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 앞은 물이 막고, 뒤는 산이 막으니…
BY rhodeus ON 12. 27, 2014
앞은물이막고
뒤는산이막으니
호수위산허리에난
아슬아슬한벼랑길을
곡예하듯걸어야학교에갔단다.
그벼랑길이2010년복원되어
산막이옛길(4km)로태어났다.
많은사람들틈에우리도걸었다.
문화해설가의익살스런얘기속에…
뭉게구름이멋진날출발했는데
먹구름이몰려와어찌나추웠던지
버스에돌아와보온옷을꺼내입었다.
왜진작입지않았던고….ㅠㅠㅠ
[뭉게구름이멋진날]
관광버스를타고산막이옛길을가는날
푸른하늘에뭉게구름이여행의설레임을준다.
[식당주변의풍경들]
괴산산막이옛길못미쳐에서식당에도착했다.
멋진뭉게구름이강물과매치가되었다.
닭도리탕과메기매운탕으로맛난점심을먹었다.
점심을먹고뭉게구름을찍으려했더니푸른하늘은없어지고먹구름이몰려오고있었다.
[산막이옛길입구도착](12:38)
짙은구름으로어둑해진날씨속에입구에도착했다.
[문화해설청취]
문화해설가의열정과위트에넘치는해설을먼저들었다.
[산막이옛길개념도]
[산막이옛길안내](홈피캡쳐)
[연리지]
[괴산댐]
[향토시인의詩]
[소나무출렁다리]
[정사목]
[Romance-Kitaro]
[괴산호]
[망세루기념촬영]
[호랑이굴]
[매바위]
[옷벗은미녀참나무]
[산국차詩]
날은추운데옷이얇아따스함이절실하였다.
[한반도지형]
뒷산정상에올라야제대로한반도지형을볼수있다고한다.
[괴산바위]
멧山자모양의바위가인상적이다.
[선착장에서본유람선](14:19)
바람이심하게불고빗방울휘날리는선착장에서인절미몇개를먹고유람선을탔다.
[산막이옛길파노라마]
[유람선에서본산막이옛길]
[귀가길버스에서본뭉게구름]
빗방울이떨어지고잔뜩흐린추운날씨로다음일정을취소하고귀가길에올랐다.
그런데다시하늘이맑아지며뭉게구름이보인다.
아침과저녁좋은날씨였는데,정작낮의관광시간은흐리고춥고빗방울이떨어졌다.
(사진:2014-11-12괴산산막이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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