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벚꽃길 – 벚꽃 계절의 유혹에 산행 후의 데이트

진천두타산에갔다온후디카를들고아내와함께무심천을걸었다.

먹구름속에서피기시작한벚꽃이상춘객을맞는다.

길가의틈바구니에는민들레,냉이,꽃다지등이피어나고

무심천을걷는사람들의발걸음이힘차다.

역동적인봄을보는것같이기분이좋아진다.

무수히돋아나는세뜨기처럼봄의기대가몽글몽글피어오른다.

[벚꽃]

[민들레]

[꽃다지]

[냉이]

[세뜨기]

[꽃다지]

[세뜨기]

(사진:2015-04-02청주무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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