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봉마을 – 꾸지나무꽃, 비온 후의 농촌의 모습
단비가내린다음날풍경은싱그럽다.
하늘엔뭉게구름이떠있고
들판엔농부의손길이분주하다.
천기에맞추어씨를뿌리고
가을을기다리는농부의마음
스스로자생하는야생화의끈질긴삶
농부와야생화의닮은점이다.
들판과야생화를담는마음도
그러하리라생각하며
그순간의즐거움에흠뻑빠진다.
바람이몹시불지만
푸른하늘에뭉게구름이걸렸다.
[탱자나무]
천기에맞추어씨를뿌리고
가을을기다리는농부의마음
스스로자생하는야생화의끈질긴삶
농부와야생화의닮은점이다.
들판과야생화를담는마음도
그러하리라생각하며
그순간의즐거움에흠뻑빠진다.
[탱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