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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태백산 (2) – 눈속에서 찾은 복장나무와 당마가목
겨울산의묘미는나무를보는것이다. 흰눈속을걸으면서산의양념을찾는다. 태백산의나무들에는푯말이붙어있어나무공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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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태백산 (1) – 눈속의 힘찬 발걸음
2011크리스마스이브날 눈꽃산행을위해태백산을찾았다. 서울지방에밤새눈이내려멋진눈꽃을기대했다. 그러나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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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 – 나무는 벗고, 사람들은 껴입는다.
남한산성성곽길을오랜만에걷는다. 초겨울의남한산성은잎이없어더욱선명하다. 나무는옷을벗고,사람들은옷을껴입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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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1) – 겨울산의 양념
바람부는겨울산 잎떨어진나무모습이나나이든사람모습이나 12월에보는느낌은쓸쓸함이다. 마음의저언저리에서샘솓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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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7) – 당산나무, 증심사, 신발씻는 곳
무등산하산길,짧은해가더욱짧다. 겨울이임박한계절의쓸쓸함이발걸음을재촉한다. 갈참나무가사는삶의노하우를배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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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6) – 장불재.중머리재, 내려가는 길도 재미있다.
서석대에서다시올라온길을내려와장불재에닿았다. 서석대와입석대를다시한번올려다본다. 오르기전보지못했던안내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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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5) – 서석대, 정상은 아니더라도 좋다.
입석대에감탄한후서석대에오른다. 무등산정상이저기보인다. 여기도저기도주상절리이다. 올가을에딱한번정상등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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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4) – 입석대, 산상의 주상절리에 감탄하다.
말만들었던무등산입석대 주상절리바위기둥들이군락을이루었다. 늦가을맑은날의아름다운절경이다. 이렇게멋진산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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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3) – 나 사는 동안 나를 지켜왔으니
규봉암의절경을뒤로하고무등산의허리를계속간다. 너덜지대를통과하며석불암입구에게시된봉축법어를본다. 마음은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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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2) – 규봉암, 주상절리의 아름다움
무등산둘레길 성남의검단산같은산책길 너덜을지나규봉암에닿았다. 산상의주상절리 제주의바닷가에서보았던주상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