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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1) – 마음을 비우고 무등산으로
가을의바쁜일정으로그간산을타지못했다. 늦은가을,오랜만애나선산행이다. 광주의무등산으로향하는버스에서기대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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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3) – 옥녀봉에서 본 관악산
늦가을의청계산은썰렁하다. 바람이많이분다. 헐벗은나무들사이의풍경 나무들의그림자,오후햇빛에반짝이는이파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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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2) – 진달래능선의 늦가을 진달래꽃 찾기
원터골의시골풍경을뒤로하고진달래능선으로발길을옮긴다. 누군가가바위돌위에진달래꽃잎을올려놓았다. 그렇다면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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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1) – 원터골의 시골 풍경
모처럼4시간이필요한사정이있었다. 청계산원터골가는버스를탔다. 오후의햇살이비추는가운데시골의느낌이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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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4) – 상원사, 세꼬시, 쏠비치
상원사로내려오는길 운무가산을덮고멋진풍경을만든다. 길가에혹시어떤꽃이있을까? 시선의뜰채로주위를살핀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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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3) – 운무속에서 아롱대는 그 이름
운무속은안개속 보이지않는시야 신비스러움이펼쳐진다. 나무를보고넌누구니묻는다. 이름을불러줘야가까이할수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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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2) – 운무속에서 유령찾기
운무속을간다. 몽롱한풍경이연속된다. 혹시라도유령이나올것도같다. 청춘의기억속으로들어간다. 눈보라가치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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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1) – 상원사의 동종 소리가 진달래를 깨웠나?
동해로달리는길에오대산을들렸다. 운무가산을덮었는데,날씨는너무나포근날이었다. 상원사의동종을보고,월정사적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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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4) – 내장사 단풍 다시 한번
내리꽂는길은삭막하다. 간간히겨우겨우보이는단풍나무몇그루 내장사에가서야단풍이다시보인다. 산과계곡은이렇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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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3) – 까치봉과 신선봉, 추억을 본다.
땀을흠뻑흘리며쌕쌕올라온까치봉 백양사가는능선의실루엣에추억이춤춘다. 아련한청춘의시간들이그때는너무도즐거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