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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 속의 수줍은 미소 – 노루귀 그리고 올괴불나무
예식장에다녀온후검단산을찾았다. 노루귀가보고싶어그냥있을수가없었다. 날씨가점점흐려져아쉬웠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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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산행 – 둥근털제비꽃, 노랑동백꽃, 앉은부채, 청노루귀
화창한일요일 봄봄,봄을찾아나선다. 성남에서버스를타고남문매표소에내렸다. 남한산성을오르는데가는잎그늘사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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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검단산 (3) – 앉은부채, 얼레지, 청노루귀
검단산을돌아뒷계곡으로갔다. 앉은부채가배추밭을만들었다. 오후햇살에잎과광배가반짝인다. 바야흐로봄이솟아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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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의 봄을 찾다 (2) – 눈속에서도 불염포 속은 따스하여라.
그계곡에들어가면늘빛의아쉬움을겪는다. 검단산을올라올때붙잡는들꽃들에취해 그산너머의계곡에내려갈때는늘시간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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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 부처님 머리처럼 생긴 육수꽃차례
햇빛을잡을수없는음지의어두운곳 앉은부처가앉은부채가되어앉아있다. 광배의아름다움에취해앞뒤로본다. 부처님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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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봄의 낌새들 (2) – 얼음속의 처녀치마
처녀치마라… 그나풀거릴것만같은치마가얼음속에묻혀있다니 그래도그푸른빛은차가움에도굴하지않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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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른 날 (3) – 앉은부채, 노루귀, 처녀치마
4월의20일간무휴를앞둔날 벼르고별려찾은검단산 이제산등성이를넘어2막을본다. 배추같은앉은부채 한창인노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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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 앉은부채, 청노루귀 그리고 산성길
마지막종착지,남한산성 청노루귀와앉은부채를찾는다. 예상했던대로눈속이다. 가련한청노루귀,굳굳한앉은부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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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속의 너도바람꽃 – 동화의 나라
춘설의설레임으로찾은천마산 정작눈꽃은천마산에서보았다. 한라산에서그렇게나기대했었는데…. 팔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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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지절 – 눈속의 앉은부채
강추위가모처럼포근한날씨로변했다. 봄이오는소리가들리는듯 사람들은많이바깥으로나왔다. 들꽃들이궁금해산을찾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