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세 할머니 생애에 처음 보는 바다.

101살을2주남겨놓은’루비홀트(RubyHolt)’할머니가난생처음바다구경에나섰다.

콜럼비아테네시에거주하는루비는평생소원이여행하는것이었다.

그러나돈도없고시간도없어서100살이먹도록이루지못했다.

평생동안내륙지방인콜럼비아에서살면서셔츠공장에서도일했고목화밭에서목화따는일을하면서

4아이를길러냈다.

이사실을지역봉사팀’브룩데일노인복지회’에서알게되었다.

자신들이운영하는프로그램’생애에꼭해보고싶은소망’을통해서루비할머니의소원을풀어주게

된것이다.

드디어멕시코만에있는알라바마비치에발을디디게되었다.

루비는처음보는드넓은바다를보고말을잃었다.

루비할머니는평생동안바쁘게일했지만여행할만한여유는없었다고술회한다.

이번여행을주선한데비썰죤과추레이시말시는

"우리는당신이바다를못보고떠나는모습을지켜보있을수만은없어서드디어이곳에모시게

됐어요."라고말했다.

양말을벗고발로바닷물을디뎌보면서"차겁네요"라고했다.

미국인이라고해서다잘사는것은아니다.

U.C.Berkeley사회학교수로보트리취씨는’2012년도미국인구조사’에의하면중산층의년수입이

$25500-$76500달러(2천8백만원-8천4백만원)으로나타났다.

사회는50%중산층과25%고소득층그리고25%저소득층으로구성된다.

저소득층에속하는인구의25%는여행을할만한여력이없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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