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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파는 포장마차
나는 먹음직스러운 먹거리가 그려있는 음식점을 보면 저기서는 음식값을 얼마나 받을까 하는 것부터 훑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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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쓰는 기쁨
젊어서는 돈 쓰는 기쁨에 도취해 있었다. 최고급 호텔에서 지내도 보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고 으스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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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이 모래라고 해서 일찌감치 산에 다녀왔다.
진달래가 막 피어나고 있었다. 진달래는 활짝 피었을 때보다 막 피려는 꽃망울이 더 예쁘다. 누구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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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노숙자를 생각하면서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느라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햇볕을 맞으면 따스하고 그늘에 서면 춥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