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국민에게 가장 큰 선물 코로나 백신

IMG_200-1-2 (6)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 달을 시달려온 국민이 바라는 것은 어서 발리 백신 맞고 예전처럼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지극히 합당한 국민의 염원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쳐놓은 정부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유럽 국가들은 물론이려니와 이스라엘, 일본, 심지어 싱가포르까지 백신 공급이 이뤄졌는데

한국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몇 만 명씩 죽어가는 미국이나 유럽 같은 국가에나 필요한 게 백신이라고 말하는 건

바보 같은 소리다. 방역을 잘한다고 자화자찬하던 정부가 결국 일본에도 뒤처지게 생겼다.

국민은 불안하고 알고 싶다.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어 가는지.

 

미국 질병통계예방센터 자문위원회원들은 1220일 일요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노인들이

우선순위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사안을 놓고 투표에 들어갔고 13:1이라는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접종 순위 1단계는 의료 종사자와 장기요양 시설 거주자들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1b 단계는 최전방 필수직인 초동대응자, 교육 분야, 식품,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제조,

교정 노동자, 미국 우편 서비스 노동자, 대중교통 노동자, 식료품점 노동자가 포함된다.

여기에 75세 이상 노인들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이다.

1c 단계에 65세에서 74세 노인이 포함할 것을 권고한다.

노인이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이다.

벨 워싱턴대 세계보건학과 임상학과 교수는 정부가 이 권고안을 수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회의 1b 단계와 1c 단계에 대한 권고안은 최종 수용을 위해 질병통계예방센터에

제출했고 곧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한다.

 

코비드 백신 확보는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할 것이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팬데믹 초기부터 백신 개발을 강력 촉구했던 문제이다.

일본 아베 전 총리도 마찬가지로 백신을 학수고대했다.

그만큼 중요한 백신을 지금껏 준비하지 못한 한국 정부,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우방국임에도 불구하고 계약도 하지 못했다는 것은 현 정부가

백신이 대해서 등안시 했다는 것 외에는 달리 말할 수 없다.

한국 언론을 보면 미국에서는 눈에 띄지도 않는 부작용에 대해서만 보도하고 있을 뿐

백신 접종이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자난 일주일 사이에 미국인 3천만 명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사람이 몇 명 보고되었고 그 외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언론을 보면 부작용 사례를 열심히 보도한다.

이것은 마치 백신 접종을 받고 잘 못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크게 보도하는 것처럼 보인다.

 

원로배우 최불암 씨의 말을 빌리면

정치란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인데, 지금 시국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내 주위 사람들도 다들 불안해한다. 그렇지만 마음속 말을 바깥으로 꺼내지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말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민주화 이후로 지금까지

다른 정권 시절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불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꼭 맞는 말이다.

이런 시국이 민주화라면 민주화되는 거 싫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