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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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각자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을 실천함으로써 거대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지구를 보살피고 염려한다는 것은 그냥 책임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신으로 각자 10가지만 실천한다면 지구는 다시 살아나고도 남는다고 확신한다.

 

 

  1. 물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되짚어 보아라.

작은 것을 실천함으로써 큰 것을 이룰 수 있다. 양치질할 때 수도꼭지를 잠그고

이를 닦아라.

변기 물이 새고 있는지 늘 점검하라. 미국 환경보호국(EPA) 통계에 의하면

하루에 200 gallons 물이 새 나가고 있다.

플라스틱 병물 대신 수돗물을 마셔라. 플라스틱 소비를 막자는 것이다.

빨래를 차가운 물로 하자.

 

  1. 자동차는 집에 두고 다니자.

환경보호국 통계에 의하면 만일 당신이 일주일에 이틀만 자동차를 세워 둔다면

평균 1,590 파운드의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우체국, 식품점, 미장원 그리고 세탁소에 들르는 일을 몰아서 한다면 휘발유와

시간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1. 직장에 출근하거나 학교에 갈 때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라.

이것은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체내의 칼로리를 소모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켜줄 것이다. 만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없다면 공공교통수단을

이용하라. 자동차가 도로에 나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1. 재활용.

음료수 깡통을 다른 쓰레기통에 넣는 행위 하나만으로도 공해를 줄일 수 있다.

만일 7,000명이 일하는 사무실이 있는 빌딩에서 버려지는 종이를 일 년 동안만 재활용한다면

이는 400대의 자동차를 길에서 사라지게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환경보호국 통계가

지적한다.

 

  1. 퇴비.

생각해 보아라, 당신은 일 년에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가를?

쓰레기를 가능한 한 축소시킴으로서 쓰레기 매립지에서 차지하는 면적을 줄여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세금을 줄여주는 효과로 나타난다. 또한 배우고 나면 쓰레기로 자연비료를

만드는 방법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된다.

 

  1. 전구를 바꿔라.

표준 전구를 형광전구로 바꾸면 전구 수명도 길어지고 전기 사용도 1/3로 줄어든다. 만일,

가전제품이나 전기제품을 새로 구입할 계획이라면 환경보호국 규정에 맞거나 정부에서

지정한 연료효율성을 참고하라.

 

  1. 연료효율성이 있는 집으로 개조하라.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들의 공기 필터를 자주 청소해 줌으로써 기계의 효율성을 높인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히터나 에어컨디션을 끄도록 한다. 또한 잠자리에 들 때는 온도를

줄여놓음으로써 연료를 절약한다.

 

  1. 자동차를 정비하라.

환경보호국 통계에 의하면 타이어에 공기가 적을 경우 휘발유 소비는 3% 늘어나고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한다. 또한 타이어 수명도 짧아진다.

타이어의 공기만 잘 채우고 다녀도 금전적 절약은 물론이려니와 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다.

 

  1. 현명하게 운전하라.

자동차소비연맹 통계에 의하면 자동차 속력을 10마일만 줄이면 (한 시간에 70마일에서

60마일로) 휘발류 소비를 갤론당 4 마일씩 줄일 수 있다.

또한 급출발이나 급정지는 유류 소비를 촉진함으로 천천히 운전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1. 방에 사람이 없을 때는 전등을 꺼라.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 플러그를 빼 놓음으로서 전기소모를 막는다.

행동으로는 1초 박에 안 걸리지만, 이것이 지구환경을 돕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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