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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도장 찍고 뒤돌아서 걸어가는 여인처럼
썸머 타임이 해제되고 난 후로는 날이 금세 어두워진다. 어제저녁엔 겨우 5시인데 밖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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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소 문화
나는 일본의 깔끔떠는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일본인들의 얼고 닦으면서 깨끗한 척하는 문화가 싫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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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39 부두
초겨울 날씨치고는 더없이 해맑고 따스하다. 모처럼 동생네가 방문해서 같이 샌프란시스코 39 부두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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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11월은 감이 익어가는 계절
뒷마당 감나무에 붉은색 감이 닥지닥지 달렸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감나무 잎이 노랗고 붉게 물들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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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앞에선 꼼짝 못하는 사람들
왜 민주화 운동권은 김정은 앞에서 꼼짝 못 하고 벌벌 떨까? TV 뉴스 시간에 어쩌다가 북한의 김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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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은퇴 재미없는 은퇴
은퇴는 해방인 동시에 너무 자유가 많아서 오히려 막막하다. 그동안 돈 버느라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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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의 연속
나는 정치 이야기는 블로그에 싣고 싶지 않지만, 기가 막힌 말을 듣고 나면 쓰지 않을 수 없다. 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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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얼마나 알아?
코로나가 터지기 전, 그러니까 4~5년 전 일게다. 광화문에 나가면 이순신 장군 동상 밑에 세월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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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문화의 결핍
리버모어 쇼핑센터에 갔던 게 코로나19가 쳐들어오기 전이었으니까 꽤 오래됐다. 몇 년 만에 가보기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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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풍산개
이 표정! 혹시 연기? 개는 가장 오래된 길들여진 동물이다. 개의 마음은 필연적으로 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