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투표를 마치고
재외국민 국회의원 투표소에 갔다. 의외로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투표소에 투표하러 온 사람들은 모 […] READ MORE>>
-
나홀로 외로움
외로움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옛날에는 가난해도 외롭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풍요 속에 외로움이 넘친다. […] READ MORE>>
-
그냥 세월 가는 대로 살던 시절
2층 서재에서 창밖을 내다본다.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지면서 드문드문 이웃의 지붕들이 보이는가 하면 […] READ MORE>>
-
옛날에 살던 집을 찾아서
세월은 참 빨리 흐른다. 오전에 카이저 병원 안과에 가면서 너무 일찍 집을 나오는 바람에 시간이 남 […] READ MORE>>
-
배려 문화의 결핍
리버모어 쇼핑센터에 갔던 게 코로나19가 쳐들어오기 전이었으니까 꽤 오래됐다. 몇 년 만에 가보기로 […] READ MORE>>
-
노루가 뒷마당에 들어왔다
갓 낳은 송아지만 한 노루가 뒷마당에 나타났다. 천천히 뒷마당을 가로질러 가면서 집 안들 들여다보는 […] READ MORE>>
-
미국에서 한국 들어가는 항공료 값
친구가 한국에 들어갔다. 아들과 함께 딸네 집에 갔다. 사위가 제주도 외국인학교 교사로 간 지 10 […] READ MORE>>
-
운수 좋은 날
모처럼 멀리 오클랜드에 있는 크고 오래된 중앙 도서관에 갔다. 중앙 도서관은 다운타운에 있으니 주차 […] READ MORE>>
-
살다 보면 상상하지도 못하는 일이
살다 보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코로나가 세상을 정지시켜 버렸다든가. 70억 세 […] READ MORE>>
-
빗물의 효험
내가 다니는 이발소는 가정집 뒷마당에 조그맣게 창고처럼 지어놓고 머리 깎는 집이다. 이발소가 처음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