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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전원주택
누군가는그런다.집한채지으려면10년은늙는다고.천등산자락에아담한전원주택하나짓겠다고첫삽을뜬게지난12월12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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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봄
요즘새롭지도않은노래한곡에푹빠져있다.비단나뿐만아니라누구라도이맘이면늘한두번쯤은콧소리를내가며흥을거렸을국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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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와 공지영
허구(fiction)를호도하는年놈들 책을꽤좋아한다.그래서책이꽤많다.생활이안정안돼이사를자주다녔던젊은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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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이런 놈 없나?
전국시대위(魏)나라문후때다.서문표라는인물이있었는데사람됨됨이청렴결백하여사리사욕과는거리가먼사람이었다.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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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집안.
남의제상에밤놔라대추놔라할것은못되지만,참으로웃기는기현상이벌어지고있다.허균이쓴홍길동전의개략적줄거리를모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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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머리 검은 짐승(2부)
화장실갈때다르고볼일다보고난뒤다르다는말이있다.지금이곳의상황이꼭그렇다.지금도그러하지만,공사가시작된3월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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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머리 검은 짐승(1부)
옛선인들말씀이머리검은짐승은거두지말랬는데……..요즘천등산자락에는약간의화를동반한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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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기억 더듬기.
이제정말나이가들어가는모양이다.천재는아니더라도나름꽤영명하고기억력도좋았는데…기억이아니기억들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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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깍두기를 담그다.
요즘은봄이나른하다.엊그제는금년농사지을땅에퇴비와비료를뿌렸다.직접한게아니고개울건너이반장형님을포함하여사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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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나만의 만찬.
가끔은그런생각이들때가있다.동해나서해바닷가에가서회나또는수산물을사먹어보면도대체원산지가노량진시장보다더비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