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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고 못생긴 것이 인생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블로그비망록 No.66]
BY ON 5. 17, 2016

100-66

 

관상이란 잘 생기고 못생긴 것을 따지는 게 아니다. 제갈공명(諸葛孔明)의 부인 황(黃)씨는 천하 박색(薄色)이었으나 지식은 공명과 거의 대등하였다고 한다. 공명의 혜안(慧眼)이 그 진주를 알아보고 부인으로 삼았을 것이다. 그림 한 장을 그리는데도 그 용도에 따라 모양이 다른 여러 종류의 붓이 필요하듯이 사람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옳게 채용하여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배치하는 것을 용인술(庸人術)이라 한다. 당연히 기업경영의 성패를 좌우한다.

김진우님의 ‘생긴대로 논다’ 중에서
blogs.chosun.com/cane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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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 رستوران در جزیره هرمز

    2022년 6월 23일 at 7:03 오후

    very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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