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도… [블로그타임스 No.1]
BY ON 2.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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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4일

모닝커피부터 길다방커피까지 BY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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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가든의 슈퍼트리 쇼, 싱가폴(5) BY 데레사

싱가폴의 베이가든은   두 개의  큰 돔과  야외정원을  갖고 있으며 야외정원에는  슈퍼트리라고  불리우는  인조나무가  있다. 이 인조나무인  슈퍼트리는  콘크리트와  철골로 만들었으며 줄기속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상판부 전망대에서  싱가폴항과 크락키, 보트키,  같은  항구의  멋진  경치까지  조망할 수 있다… <계속>

입춘(立春) BY 김진우

입춘(立春)은 태양이 황경(黃經;춘분점에서부터 황도를 따라 잰 천체의 각도 거리) 315도 일 때이다. 양력(陽曆)으로는 2월 4일이나 5일경으로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이다. 미국 달력에는 Spring begin으로 표시 되어 있다. 입춘 전날을 절분(節分)이라 하는데 이는 절기의 마지막이라는 뜻으로, 이날 밤을 “해넘이”라고…  <계속>

라플라스의 마녀 BY 나의 정원

한국에서 많은 고정층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2015년, 데뷔 3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는 중세 시대의 마녀사냥을 연상하기도 했지만 그의 장기인 추리 외에도 이번 작품에선 SF적인 장면까지 선보이는 작품을 썼다… <계속>

박수근과 그의 그림 BY SILHUETTE

아무런 미술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 그것도 당시 희귀했던 서양미술 재료를 사용해 독창적인 기법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일부 평론가들은 학교에서 정형화된 미술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가능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당시 미술공부는 일본에 유학해야 했고, 유학파들은 모더니즘에… <계속>

신의 축복과 악마의 저주를 동시에 받은 예루살렘 BY Journeyman

축복과 저주가 공존하는 땅. 잔인한 테러와 무자비한 공습에 떨어야 하는 곳. 종교와 민족이 다른 두 나라의 갈등 속에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야기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예루살렘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 수를 자랑하는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의 거룩한 성지임에도 지금 … <계속>

부산갈매기 BY 막일꾼

부산은 바닷가이고 항구도시이니 갈매기를 항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지 모르나 그렇지가 않다. 갈매기는 철새여서 부산에서는 일년에 4,5개월 정도만 갈매기를 볼 수 있다. 지금이 부산에서 갈매기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때다. 갈매기들은 매년 11월쯤 캄차카반도나 베링해 등지에서 낳은 … <계속>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BY DOTORIE

지난달 서울시내에서 갔던 커피점들 이야기. 대부분 커피점들의 메뉴에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커피라떼, 카푸치노가 있었다. 커피 위에 얹친 거품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만 예상데로 한모금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아이고~~~ 써!!!” 우유를 얻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파는 우유밖에 없단다. 그것도… <계속>

살아 천년 죽어 천년 BY 無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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