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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 여행을 도와준 가이드 졸도시. 그를 만난 것도 행운 중의 행운이다. 벤죠님은 지난 번 여행 때는 한국말을 한 마디도 못하는 가이드랑 이시쿨 호수를 보았는데 답답해서 혼났다고 한다. 졸도시는 키리키스탄 사람 중, 아니 세계인들 중 한국말을 가장 잘 구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한국 KBS 방송국에서 여는 한국어 구사능력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상금 천만 원을 받은 청년이다. 너무나 가난하여 교회에 다니다가 영어를 배우게 되었고 한국인 선교사가 주는 학자금으로 대학을 나온 청년이다. 그의 성공은 형님과 아우 여동생의 직업을 도와주면서 집안을 일으켰고 자기의 고향 청년들을 정신무장 시켰고 그리고 아마도 미래의 키르키스탄을 이끌고 가게 될 것 같다.
천하부부님의 ‘아, 파미르 촐폰 아타의 암각화6’ 중에서 blogs.chosun.com/cheonhab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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