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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충무로 명보극장 건너편 먹자골목에 밀면 가게가 생겼다. 며칠 전 외출했다가 사무실로 돌아온 아내가 먹자골목에 밀면 가게가 새로 생겼다며 점심 먹으러 가자고 졸랐다. 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지만, 부산 여자여서 밀면은 댕기나 보았다. 서울에서 아주 가끔 밀면 간판을 보고 사먹었지만 그때마다 실망했었다. 해서 이 집도 그려러니 했지만 아니었다. 아마도 부산에서 먹을 수 있는 그 맛을 그대로 가져온 듯했다. 괜찮은 밀면 가게가 충무로에 등장한 셈이다. 며칠 사이 세 번을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잘 먹고 왔다. 단골이 될 것 같다.
바위님의 ‘충무로 밀면 가게’ 중에서 blogs.chosun.com/paul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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