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색깔이 소유주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낸다는데 [블로그타임스 No.187]
2016년 10월 24일
제주 협재 해수욕장의 눈부신 일몰
승용차 색깔이 소유주의 은밀한 부분을 드러낸다는데
1년에 5천만원씩 모으는 간병인 부부는
서울 한복판에서 먹어본 2천원짜리 우거지 국밥
남해에 가서 처음으로 먹어 본 멸치쌈밥
소녀들의 조금은 위험하고도 도발적인 실험
언제나 이렇게 꽃처럼 예쁘게 살다가 갈 수만 있다면
낙양읍성 수령의 안채 건물인 내동헌은
아름다운 문체에 감격하게 되는 한강의 소설 “흰”
배우들이 거의 말을 안하는 영화: 자객 섭은낭
남들은 자식이 부모 속을 썩인다는데
(2003.10.24) “금연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가능”
Copyright © chosun.com weBlo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