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블로그타임스 No.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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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6일


하늘 공원을 뒤덮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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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영어 단어 중에 ’empathy’라는 것이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감정이입’ ‘공감’으로 해석된다. ‘compassion(연민)’ ‘sympathy(동정)’ ‘affection(애정)’과는 또 다른 함축적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에 가까우면서도 약간의 어감 차이가 있다. 그저 그냥 그런 ‘인정’쯤이랄까.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이 국가별 순위를 따져봤다는데 한국은… <계속>


친구가 구해온 지리산 山淸 대나무 베개 


경주에서 올라온 내 친구 상매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닌 상매는 몇년전 위암수술을 받았다. 경주에 살고 있으면서 수술을 했던 병원에 정기검진으로 어제 올라왔는데 자기 걱정도 태산이면서 내게 밥 한그릇을 사주겠다고 평촌까지 기어히 찾아 왔다. 괜찮다고, 너나 검사 잘 받고 가라고, 아무리 말려도 듣질 않고 입원했을때 못 와봤다고 집 앞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야… <계속>


동양의 나폴리 통영의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도 벽화지만 동피랑 마을을 올라가야 하는 이유는 통영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때문이다. 산동네이기에 누릴 수 있는 호사라고 하겠다. ‘동피랑 스카이라운지’에는 동전 넣고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준비되어 있지만, 맨눈으로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몽마르다 언덕’의 옥상전망대에서는 목을 축이며 통영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고… <계속>


당신 이웃 집에 살인마가 산다면? 

요즘 같이 아파트 생활이 밀집해있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생활을 터치하지 않는 독립된 공간이 더욱 발달된 곳에서는 옛날처럼 이웃 간에 서로 얼굴을 대하며 살기란 쉽지가 않다. 바쁜 생활과 사생활의 보호 차원에서 서양처럼 누가 새로 이사를 오고 들어왔는지에 대한 정보조차 알기 쉽지 않은 이 시대에 만약 내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이 살인마… <계속>


오늘도 내가 하는 일 대부분은 쓸데없는 짓거리건만 

쓸데없는 일의 중요성’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내가 하는 일 대부분은 쓸데없는 짓거리다. 멀쩡한 천 잘라 조각 만들어 다시 잇는 일, 이건 차라리 쉽다. 쬐꼬만 쪼가리 하나도 못버리고 다시 적당 적소 일일이 찾아 잇는 일은 더 어렵고 복잡하기 짝이없는 일이고 말고- 요즘 내가 빠져있는 일. 길가다 골판지 광고글 사진 찍는 일. 같은 영화를 세 번 보는… <계속>


전국에서 유일하게 성 안에 주민이 사는 낙안읍성 

낙안읍성은 그림처럼 펼쳐져 이곳저곳에 산재해 있는 초가집들뿐 아니라 국내 읍성 중 유일하게 성안에 주민이 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관광객들을 모여들게 한다 합니다. 조선시대의 초가의 모습을 원형 모습으로 보존.복원하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역사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으며, 주민들 중 일부가 직접 베를 짜고, 동, 식물을… <계속>


기억은 필요한 것이고 추억은 소중한 것 

기억은 기록과 같은 것이기에 필요한 것이고, 추억은 인연과 같은 것이기에 소중한 것이다. 기억은 쌓여진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추억은 간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기억은 머릿 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이고, 추억은 가슴 속에서 헤짚고 다니는 것이다. 기억은 지나간 신문과 같은 것이고, 추억은 앨범 속에 들어있는 빛바랜 사진과 같은 것이다… <계속>


행복하게 준비하는 남편 도시락 

오뎅 조림과 콩조림을 마무리했다.밥은 앉혔다.새벽에 나갈 때 밥만 뜨면 된다. 오늘은 애호박전과 가지 조림과 깍두기와  마른 오징어 무침과 콩나물 무침이었다. 밥은 보온통에 넣고 반찬 5가지 넣을 수 있는 납작한 반찬통에 넣었다. 수저도 챙겨 넣고 대추차 달인 것도 넣었다. 남편이 퇴근하면서 애호박전은 남기고 나머지는 깨끗이 비운그릇을 보니… <계속>


음~! 처자식 굶겨 죽일 상은 아니네 

아내와 결혼을 하겠다고 처가에 처음 들렸을 때 장인 영감님“음~! 처자식 굶겨 죽일 상은 아니네”라시며 기꺼이 허락하셨던 걸 처가식솔은 모른다. 왜 그 방엔 장인영감님과 나만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보잘 것, 하잘 것 없는 놈에게 귀한 딸을 거리낌 없이 주신데 대한 보답이고 의리 지키기다. 의리란 좀 괴롭다고 흔들리는 게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된다… <계속>


(2010.10.26) 남남북녀 커플, 전통혼례로 새로운 출발  

신부 김씨는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구역 출신이다. 2년제 간호학교에 다니던 그는 1998년 학교에 내야 하는 쌀 20㎏과 휘발유 20L가 없어 몰래 두만강을 건넜다. 김씨는 “북한에서 방학이 되면 우리 집 일곱 식구가 10년 모아야 하는 액수의 물건을 학비 명목으로 내야 한다”며 “중국에 사는 친척들에게 손을 벌려 학비를 마련해 다시 돌아오려고 했다”고… <계속>


서촌방향: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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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GUEST

    2021년 5월 1일 at 2:52 오후

    read
    کاشی­‌‌ها شامل دو نوع کاشی دیواری و کاشی کف می‌شوند. کاشی دیواری همانطور که از نامش پیداست برای طراحی دیوارها کاربرد داشته و دارای مقاومت بالا و در برخی موارد قدرت جذب آب بالایی است. کاشی کف حیاط اما کاشی کف همان جنسی است که در بازار از آن به اصطلاح با نام سرامیک یاد می‌شود. هرچند که سرامیک در توضیح علمی‌اش ماده دیگری بوده و انواع مختلف دیگر و البته برخی کاربردهای دیگری دارد.

  2. sportstototvcom

    2022년 3월 21일 at 3:22 오후

    Hello friends, pleasant paragraph and nice arguments commented at this place, I am actually enjoying by these.

  3. amirrahimi9179

    2022년 4월 27일 at 8:48 오후

    سرامیک بهتر است یا پارکت؟ مزایای استفاده ازکفپوش سرامیکی
    ceramic better than parquet

  4. amirrahimi9179

    2022년 4월 27일 at 8:50 오후

    سرامیک بهتر است یا پارکت؟ مزایای استفاده ازکفپوش سرامیکی
    سرامیک بهتر است یا پارکت؟

  5. الماس جنوب

    2022년 8월 6일 at 11:32 오후

    چه گل های زیبایی هست این روسری من این روسری رو میخوام چطوری باید خرید کن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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