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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너무 치사하게 만드는 국회청문회 [블로그타임스 No.226]
BY ON 12.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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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수증기와 함께 뜨거운 물이 솟구쳐 오르는 네푸이아 지열지대 BY 無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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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너무 치사하게 만드는 국회청문회 BY 산고수장

세상에 어느나라 국회가 이토록 여자들의 금기시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하게 하는 국회가 있을까 싶으다. 지금도 외신들은 대통령이 사이비종교 맹신자라고 한 나라도 있고 정경유착을 비꼬며 기업들에게 돈 내놔라고 하는 한국정부니, 일본인들은 한 여인과 결탁하여 어쩌고 하면서 비꼬고 있는데 곧 세상에 국회가 여인들 금기시하는 여러 부문… <계속>

아이 키우느라 골병은 들었지만 BY 최수니

100층 빌딩에서 내려다 본 홍콩의 경치는 BY 북한산78s

홍콩 여행을 하다보면은 홍콩의 최고층 건물을 올라 보게되는 코스가 있는데 이곳이 lcc 100층에 위치한 sky 100홍콩 전망대인데 홍콩에서 가장 높은 실내전망대로 빅토리아 하버를 360도 각도로 돌아가면서 조망을 할수가 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은 60초 만에 100층에 도착을 하게 된다. 전망대에서는 홍콩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화려한… <계속>

찍어먹는 소스가 일품인 백부장집 닭한마리 BY Journeyman

국물이 간절할 때가 있다. 밥 알갱이가 모래알처럼 씹히는 날이 그렇다. 입맛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날의 숙취가 아직 풀리지 않아서가 주된 요인이다. 그럴 때면 국물을 찾아 나서야 하고 대부분 우거지 해장국이나 뼈해장국 또는 순대국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담백한 맛까지 원한다면 시원한 육수의 맛을 자랑하는 닭한마리를 추천… <계속>

화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긴 채 BY 나의 정원

조선 초, 백유 화단의 오직 하나뿐인 여 화공인 홍천기, 아명인 반디란 이름을 가진 화공이다. 화마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미쳐버리고 거리에서 그림을 그려준답시고 종일 앉아 있는 아버지, ‘붉은 하늘의 기밀’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름을 지어준 아버지 이건만 그런 아버지는 자신을 기억조차 못하는 가운데 유전은 속일 수가 없는지라 타고난 그림… <계속>

20대는 시야가 좁아 ‘오늘’ 만 볼 수 있지만 BY 블로그 비망록

인생을 능선에 빗대어 말 하는 것은 사람의 나이와 산의 높이를 아우르는 개념이 있기 때문이다. 2부능선은 20대, 5부능선은 50대, 8부능선은 80대를 의미하는게 그런 것이다. 사람의 나이와 능선을 비교하는 것은 능선의 높이에 따라 시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20대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바로 앞 밖에는 볼수가 없다. ‘오늘’ 만 볼 수 있는 것이다… <계속>

대구 근대로 떠나는 여행, 향촌문화관 BY 초아

향촌동은 조선시대 대구읍성 안 화약고가 있던 곳으로 읍성이 허물어지고, 신작로가 생기면서 근대 대구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8.15 광복, 6.25전쟁을 거쳐 시내로 거듭나기까지의 향촌동의 흥망성쇠를 연표와 사진, 영상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중심지 북성로 8.15 광복이후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계속>

바람은 부는 것이지 피는 것이 아니다 BY 이상봉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때는 있지만 단 한번 만으로 그치는 바람은 없다. 바람. 그것은 부는 것이지 피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 무슨 바람이 불어서 “바람 나다 , 바람을 피우다, 바람둥이”라는 말이 한국어에는 생기게 되었을까?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단 한번만으로 그친 사람은 없다!” 라는 표현까지 있게 되었을까?… <계속>

조종사 없는 드론 전투기 등장 BY Silhuette

미공군 전투기들이 곧 드론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적어도 2018년에는 오래된 전투기들을 AI가 조종하게 될 것이다. F-16이 유력하게 거론 되고 있으며 드론은 위험지역에 투입될 것이다. 미공군에서는 이미 훈련에 돌입했으며 ‘로얄 윙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전투기 5대가 한 편대를 이룬다. 편대장인 조종사는 4대의 드론 전투기를 리모트 컨트롤로 조종… <계속>

사자는 함정에 빠지기 쉽고 여우는 늑대를 물리칠 수 없다 BY 오병규

청와대가 자리한 뒤쪽에 해발은 그리 높지 않지만 뾰족한 산세를 유지한 북악산을 직선거리로 넘으면 종로구 부암동이 나오고 부암동 북서쪽에 오솔길이 나오는데 그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그런 원시림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계곡이 나온다. 이른바‘백사실 계곡’이다. 원래 인근 주민들이나 그런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계속>

(2006.12.16) 저는 여군이 아니라 군인이고 싶은겁니다 BY 과거의 오늘

“저는 ‘여군(女軍)’이 아니라 ‘군인’이고 싶은 겁니다.” 피우진(51) 예비역 육군 중령.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헬기조종사였다가 11월 30일 전역했다. 암에 걸린 유방을 절제했다는 이유였다. 실제로는 남성주도의 군문화에 도전한 것이 배경이라는 말도 있다. 군복무 27여 년간 군내 남녀 차별에 ‘저항’해온 그이기 때문이다. 전역명령에 불복해 국방부에… <계속>

예술로 남은 노출된 콘크리트 BY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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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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