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크다고 정의로운 것은 아니잖아요 [블로그타임스 No.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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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홍콩 밤하늘을 수놓는 빅토리아만 레이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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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SRT는 도대체 어떻게 다른가 봣더니 

KTX가 2004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서울과 부산을 2시간대에 주파하는 놀라운 속도에 찬사를 보내는 한 편 좌석의 반이 역방향이란 것은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그러나 유럽의 기차시스템을 보면 수시로 경유지를 지나면서 열차의 진행방향이 바뀌는 현실에서 일부 역방향 좌석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나 최소한 불가피하게 여겨 문제가 되지… <계속>


목소리 크다고 정의로운 것은 아니잖아요 


무료하고 짜증스러운 날 동네 이웃과의 데이트 

무료하고 심심하고 짜증스러운 날 들의 계속이다. TV 도 보기 싫고 몇몇 이웃에게 전화를 걸어 본다. 백운호수나 한바퀴 돌고 점심이나 먹고 오는게 어떨까 하고 물었드니 세 사람이나 오케이다.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김진명의 고구려도 덮어두고 빨랫감도 밀어놓고 휭 하니 나갔다.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도 호수도 맑지는 않지만 오리떼가 줄 맞춰서 놀고… <계속>


동독과 서독을 가르던 검문소, 체크포인트찰리 

처음에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간의 통행 제한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독으로 넘어간 동독 주민들이 돌아오지 않는 일이 많아지자 철조망으로 이동에 제한을 주기 시작했고 그래도 철조망을 넘나드는 일이 줄지 않자 동독에서는 동과 서를 완전히 분리하는 콘크리트 장벽을 쌓기 시작했다. 이 베를린 장벽은 한동안 동서 냉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 <계속>


의처증처럼 집착하는 박 대통령 성형 수술 

세상에서 가장 답답한 병중에 하나가 의처증이라는 병이다. 의처증에 걸리면 의심은 의심을 낳는 증세가 끝도 없이 이어진다. 설명을 해 주면 설명에 대한 의심, 증명을 해 보여주면 증명에 대한 의심, 의심은 한도 끝도 없다. 박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시점에 엉뚱하게도 성형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은 참으로 황당한 뉴스이다. 처음에는 나도 믿었다… <계속>


생일은 내가 이세상에 태어난 날이기도 하지만 

생일은 내가 이세상에 태어난 날이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나를 낳으신 날이기도 합니다. 낳으시고 이때까지 길러주시고 보살펴주셨는데 그 고마움의 마음으로 부모님에게 자기 생일날에 선물을 드린다는 것 생각해보면 너무나 보람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그 선물을 드리기 위해서 작은 저금통을 하나사서 매일 100원씩 동전을 넣습니다. 그것을 넣으면서… <계속>


늙고 주름살 진것도 죄냐고 물어보고 싶은 국회 

한국 있을 때 5공 청문회가 있었다. 전두환 정권에 대한 청문회다 보니 자연 바로 앞의 박정희 대통령의 대한 야기도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때  박정희 대통령 밑에서 갖은 아부로 한자리씩 하며 무슨 목숨이라도 걸 것같았던  당시의 고위 공직자들이란 사람들이 거기 나와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 내지 비판하던 장면을 보고 참 세상 인간사가 더럽다는… <계속>


한국 문화와 예술의 아지트라고 할 수 있는 다방 

1950년대 다방은 한국 문학, 음악사를 증언하는 중요한 공간이었다. 향촌동의 다방, 음악감상실, 주점은 문화와 예술의 열정을 쏟던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였다. 아무 약속이 없어도 낮부터 밤까지 향촌동의 다방, 음악감상실, 주점에 모여들었던 문화예술인들은 피란살이의 고단한 심사를 달래며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열정을 쏟았던 곳을 모형과 영상으로… <계속>


내 고향 진주도 마산 못지않게 자랑거리가 수두룩한데 

책을 읽어 가면서 내 가슴속은 참담함으로 가득찼다. 이토록 멋진 책으로 마산이 부활했는데, 우리 고장 진주의 풍물지는 왜, 여태까지 못 만들어 진 것일까. 내 고향에도 자랑거리가 수두룩하고 내로라하는 인물들도 많거늘 왜 이런 풍물지 한 권 펴내지 못했을까. 생각은 간절하지만 이제 이런 책을 펴내기엔 내 나이로 힘들 것 같다. 어쨌거나 똑똑한 후배… <계속>


조선이 정권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는지 모르지만 

이번 사태의 진원지는 어디일까? 그리고 이번 사태로 가장 주목을 받은 만큼 욕을 얻어먹은 데가 어디일까? 두 말하면 조디 아픈‘조선’이라는 이름의 언론매체다. 똑 같은 질량과 함량의 박근혜 까대기를 하고도‘동아매체(조선만 모르지…솔직히 동아는 조선이 욕먹는 것을 즐기는 듯한 논조를 폈다.)’는 피해 갔는데 조선매체는 신문을 포함한 종편까지 온갖… <계속>


(2008.12.19) "지면 끝장" 의지로 역경이 오면 역전을 노려라 

나는 일본에서 18년을, 한국에서 48년을 살았다. 섭섭하게도 ‘반(半) 쪽발이’, ‘일본식’, ‘재일교포’라는 꼬리표가 지금까지 붙어 다닌다. 일본에 살 때는 가난했다. 우유와 신문 배달을 하면서 학비를 보탰다. 고3 때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처음 새 옷이란 걸 입어봤다. 그 가난에서 도망치고 싶어서 홀로 조국 땅을 찾았지만, 선수생활 3년 만에 어깨와 팔꿈치… <계속>


자기만의 방을 가진 여성들을 행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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