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아파트로 들어 간다. 몇 달 동안 집을 비워도 단독 주택보다는 안전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아예 집을 팔거나 세를 주고, 집세간은 창고에 맡기고 모터 홈(Motor home)으로 전국 일주를 하면서 차 안에서 사는 경우도 있다. 역마살이 있는 사람들이겠지만 재미있게 산다. 여행 중에 강이나 바다에서 생선을 잡아서 즉석 요리를 한다든지, 산에서는 덫으로 짐승을 잡아서 바비큐를 하는 장면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종교에서 말하는 내세(來世)가 분명할지라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까지는 내 의지로 잘 계획하고 즐겁게 보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령 아련한 꿈일지라도 그걸 마지막 날까지 놓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게 일용할 삶의 ‘만나’이기에 그렇다.
김진우님의 ‘노년에 살기 좋은 집’ 중에서 blogs.chosun.com/cane0913
Share the post "나에게 주어진 시간까지는 내 의지로 잘 계획하고 즐겁게 보내야 [블로그비망록 No.252]"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알림 이메일 받기
새 글 알림 이메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