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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 중에는 사진작가가 세분 있었는데 카메라로 웅장하고 장대한 태항산을 담아 보려고 순간 순간 셔터를 눌렀습니다. 햇볕은 따갑고 바짝 달구어진 돌계단은 맨 몸으로 걷기도 힘든데 군인들의 군장처럼 무거운 카메라장비를 등에 지고 손에도 대포같이 생긴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모습은 구도자의 자세였습니다. 좋은 사진 한 장을 건지기 위해 땀을 비 오듯 쏟으며 더위와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사진작가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난 휴대폰 카메라로 그 풍경을 담아낼 수는 없어서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풍경 속에 있는 친구들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최수니님의 ‘중국 태항산 여행’ 중에서 blogs.chosun.com/suni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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