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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한 가지 공통점은 죽음을 서두르지도,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담담하게 그날을 맞이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이린이라는 여성의 사진 밑에는 “하루하루가 아름답다. 바람에 앞뒤로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아직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낀다”고 적혀 있다. 조라는 남성은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이다. 사랑하고, 사랑해주는 아내, 아들, 딸, 손주, 증손주를 얻었으니, 그 이상 더 바랄 게 뭐 있느냐”고 했다.
윤희영님의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인물 사진 전시회’ 중에서 blogs.chosun.com/hy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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