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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아래층 할머니를 만나서 인사를 드리면서 “아이들이 뛰어서 많이 시끄러우시지요?”라고 미안한 말씀을 드리면 할머니는 “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 괜찮아요.”이러시며 빙그레 웃으십니다. 이렇게 푸근하고 착한 이웃을 만났으니 아이 둘을 아파트에서 키우지 그렇지 않았으면 아파트 1층이나 주택으로 이사를 가야 했을 겁니다. 시끄럽다고 한 번도 올라오는 법도 없으시고 인터폰도 안하십니다. 그래도 우리가 늘 주의를 하면서도 아랫집 사람들에게 항상 너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층간소음으로 다툼이 일어나고 심하면 칼부림도 나는 세상인데 우리 아랫집은 천사입니다.
최수니님의 ‘할머니가 쓰는 손자 이야기’ 중에서 blogs.chosun.com/suni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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