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얼마 전엔 그림 그릴 큰 책상(작업대)도 구했는데, 여전히 손을 못 대고 있다. 초조함과 상실감, 무기력, 한없는 게으름… 핑게거리도 많다. 아마 지진을 겪은 경주 시민들이 나와 비슷한 상태가 아닐까..? 재난 앞에서 살림살이들을 건사하고 재정돈하느라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무기력이란 늪 속으로 가라앉는다. 정신 차리라고, 바득바득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느냐고, 스스로를 꾸짖고 타이르지만, 쉽지 않다.
Esse21님의 ‘그래도 가을은 온다’ 중에서 blogs.chosun.com/ess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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