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남편은 나 혼자 어딜 가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함께는 어디든 가면서, 그렇다고, 단둘이 아닌 타인(?)이 함께 가는 곳은 또 싫어라 한다. 무슨 성격이 그럴까? 이해하지 못하지만… 남편은 또 내가 어디든 잘 섞여 지내는 것을 못 마땅해한다. 우린 그렇게 서로가 다르지만, 이때껏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다. 그 공을 내가 참아준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어쩌면 남편도 알게 모르게 참아 주었기에 그랬는지도 모른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원망하기보다는 맞춰가며 살아가자는 게 내 주장이다. 남편은 어떤지 몰라도…
초아님의 ‘작은 반란 침묵, 화해’ 중에서 blogs.chosun.com/pt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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