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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대한민국 ‘홀로서기’ 준비는 되어 있나 [블로그타임스 No.311] - 블로그타임스
대한민국 ‘홀로서기’ 준비는 되어 있나 [블로그타임스 No.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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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일본의 벚꽃 명소 고쿠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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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홀로서기’ 준비는 되어 있나? 

조국에 대한 염려가 소심한 나 만의 기우이기를 바랐으나 그게 점차 현실화가 되는 것 같다. 미국 정치인들도 한국 정치인들 못지 않게 유권자들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한국 정치인들 중에는 미국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에 굴종하라는 말은 아니다. 한국 좌파들의 표를… <계속>


관객이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 


세월호 추모 분위기와 비교되는 현충원 모습에 경악 

3년 전 수학여행을 가다 참사를 당한 세월호 기원식과 기억식의 엄숙한 위기와는 달리 순국선열 17만 여명이 모셔져 있는 현충원은 차마 입으로 담기조차 민망한 광경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충원 측은 모든 국민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호국 공원이 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수양 벚꽃과 함께 하는 현충원… <계속>


아쉬웠던 대관령 양떼 목장 나들이 

강원도로 향하는 길은 고난의 여정이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로 개선 작업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길은 밀렸고 속도는 더뎠다. 늦지 않게 출발했으나 많은 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해야 했다. 그래도 1박2일로 나선 길이니 어디라도 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본 사람은 후회한다지만 안 가본… <계속>


부활주일에 생각해보는 달걀이야기 

신과 같은 등급으로 등장하려면 무엇인가 달라야 한다. 평범하게 인간에게서 태어났다면 신비로울 게 아무것도 없다. 박혁거세가 알을 깨고 나온 것도 그렇고,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것도 그렇다. 심지어 붓다는 옆구리에서 태어났다. 믿거나 말거나 비과학적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왕비 마야는 붓다를… <계속>


나는 얼마나 고집을 부리고 있는가 

나는 얼마나 고집을 부리고 있는가. 과연 그 고집이 논리에 맞고 사려깊음에 기인한 것인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내 고집만으로 주변 사람들을 평가하고 사회를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 고집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가.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고, 순리에 맞는 고집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계속>


에로티슴 거장의 자전적 첫 소설, 눈 이야기 

주인공인 16살의 ‘나’는 그 나이 때는 항상 호기심처럼 느끼게 되는 성적인 것에 불안감을 느낀다. 그러던 나 앞에 소녀 ‘시몬’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눈의 실체를 여러 가지 다양한 변주된 모습으로 각인을 시킨다. 달걀로, 소불알로, 다시 눈알로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들, <살로 소돔의 120일>이라는 것에 버전… <계속>


사진애호가들에게 유명한 아산 공세리 성당 

미세먼지가 날아가지않고 뿌연 시야가 정말 답답하기만한 오후였다. 아산 현충사 를 들려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라 공세리 성당도 들려보기로 한다. 인터넷 사진동우회원들이 사계절 찾아가서 사진을 담는 성당으로도 알려진곳이다. 성당이 있는 언덕위에 오래된고목 350년이나 된 느티나무가 4그루 있어서… <계속>


원주 중앙시장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춤사위 

5일장이 열리는 풍물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언제 볼 기회가 있지 싶습니다. 중앙시장을 지나가는데 강원도 청소년활동지도센터 앞의 무대에서 행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의 음악소리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끌었습니다… <계속>


세상이 다 아는데 그들만 모르는 것 

공자의 이름난 제자 중에 자유라는 이가 있다. 이 사람이 한때 아주 작은 시골 면장정도의 벼슬을 하고 있었지만, 스승 공자님의 가르침대로 열과 성을 다해 그곳 백성들을 교화하고 있었다. 하루는 공자가 제자 여럿을 대동하고 그곳을 방문하였다. 어찌나 마을을 잘 다스렸는지 그 작은 시골에 가가호호 격앙가가 울려… <계속>


훔쳐가도 ‘탈출’ 잃어버려도‘귀가’, ‘충직한 진돗개’화제 

(2000.04.17) 전북 고창, 경기도 안양, 서울 서초동에서 3번이나 경기도 용인의 집으로 달려 돌아온 진돗개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 용인 수지읍에서 P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장장출(장장출·50)씨는 두살배기 진돗개 ‘진순이’만 보면 흐뭇하다. 누가 훔쳐가도 탈출해오고, 타지에서 잃어버려도 집을 찾아오는 귀소본능… <계속>


땅으로 내려오고 싶었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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